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완료(네이버 애드포스트 , 쿠팡 파트너스 수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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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완료(네이버 애드포스트 , 쿠팡 파트너스 수익 공개)

by EMPI 2021.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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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완료

위의 로고는 네이버에 있는 경험의공유라는 나의 블로그의 타이틀 화면이다.

그 동안 네이버에 경험의공유 라는 주제로 1년간 운영을 했다. 운영하면서 네이버 메인에도 올라가 보고 방문자수 하루에 만명 넘어 본적도 있다. 열심히 할때는 1일 1포스팅을 했었다.

그렇게 일 방문자수가 몇천씩 유지 될때도 있었다. 그런데 1년이 오는 지금 나의 블로그 상태는 100 ~ 150명 가까이 방문 한다.

네이버는 롤링이 심하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올려도 누군가가 올리면 다시 내 글을 내려 간다. 내려 가는 건 좋은데, 검색이 안될 때가 있다. 아무리 열심히 작성을 하면 뭐 할까? 검색이 안되면 진짜 허무해 진다.

난 네이버가 뭘 싫어 하는 지 알고 있다.

#2 네이버가 싫어 하는 것

네이버는 중복된 이미지, 중복된 단어, 링크, 특히 쿠팡 링크, 아니 모든 링크를 싫어 한다. 난 처음에 쿠팡파트너스를 알지 못했고, 블로그를 운영해서 어느 정도 방문자수를 유지하면 나중에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시작을 했다.

그 계기도 어떤 유투부 영상을 봤는데, 자영업자 월매출이 5천만원이었다. 이 사람은 대기업을 다니고 있었고, 우연한 기회에 맛집 블로그를 운영을 했는데, 그게 너무 잘되서, 나중에는 자기가 포스팅을 하는 거에 따라서 어떤 가게의 매출을 결정 지을 수 있을 정도 였다고 한다.

난 그 영상을 보고 블로그의 포스팅이 얼마나 영향력을 발휘하는 지 알게 됐다. 그래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사람이 어떤 것을 열심히 하다 보면 보상을 받고 싶어 하는 심리가 있다. 나도 블로그를 열심히 하다 보니 단순히 조회수가 높다고 해서 나에게 이득이 되는 것 같지는 않았다. 그래서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하기 시작 했다.

그런데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정말 미미한 수준 이었다. 하루 방문자수가 최소 천명이 나와 주어야지만 그나마 천원이 나올까 말까 였다. 물론 포스팅 몇글자 써가지고 돈 몇푼 주는 것만 해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요즘같이 힘든 세상에 포스팅 만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게 얼마나 괜찮은 일 인지 모른다.

포스팅을 하다 보면 돈을 떠나서 조회수를 떠나서, 열심히 작성을 하면 그래도 검색은 되게 해주어야 하는데, 네이버 알고리즘이 마음에 안들면 그냥 뭍어 버린다. 그렇게 날린 포스팅이 꽤 된다. 정말 열심히 작성 했는데, 뭍혀 버리면 진짜 허망하다.

#3 새로운 시작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는 만큼 쉽지만은 않겠으나 적어도 네이버 처럼 포스팅이 뭍혀 버릴 것 같지는 않다. 특히나 링크, 아니 최소한 내가 작성한 포스팅의 링크를 내가 새로 작성한 포스팅에 링크를 거는 거 정도는 봐주어야 하지 않나? 모든 링크가 걸린 문서는 저품질로 만들어 버리는 네이버의 이상한 알고리즘을 난 이제 떠나려고 한다.

그리고 1년간 운영하면서 수익을 살펴보니 어렵사리 쿠팡링크를 걸어서 들어온 수익이 한 6만원 정도 되고, 애드포스트는 3만원 정도 된다. 다른 어떤 분이 티스토리로 나와 같은 방문자수를 기록하는데 3개월 만에 구글 애드센스로 4만원을 벌었다고 한다. 난 여기서 네이버를 버리고 구글 애드센스를 택하기로 했다. 사실 구글 검색이 훨씬 많다. 우리 나라 사람들만 네이버 검색을 쓰지 다른 나라 사람들은 잘 쓰지 않는다.

일단은 네이버 블로그는 살려두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 보려고 한다. 네이버 블로그는 이제 광고를 완전히 빼고 단순히 그냥 마케팅 용으로만 남겨 두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수익형 블로그로 만들 것이다. 얼마나 잘 될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그래도 링크는 허용해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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