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클래스, 캐릭터, 스킬 초기화, 기술트리, 인벤토리 등 오픈 베타 후기(P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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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공략/디아블로4

디아블로4 클래스, 캐릭터, 스킬 초기화, 기술트리, 인벤토리 등 오픈 베타 후기(PS5)

by EMPI 202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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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3월 18일 1시에 디아블로4 오픈 베타가 시작 됐습니다. 지금 이라도 구매를 하면 오픈 베타에 접속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전 일반판 구매 했습니다.

일반판이랑 디럭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정식 출시 최대 4일전 얼리 액세스(선 플레이) 입니다.

남들 보다 먼저 플레이하면 레더 순위라던지 아이템이라던지 이러한 것들을 먼저 취득하고 운이 좋다면 쌀먹(아이템 팔아 돈 먹기)도 가능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을 먼저 체험하고 싶으시면 디럭스나 얼티밋을 구매하시고, 그게 아니고 게임만 즐기고 싶다면 일반판 구매 하셔도 됩니다. 아직까지도 많은 고민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픈 베타이기 때문에 게임 구매 후 플레이 한 다음에 환불도 가능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환불 했다는 분을 못 봐서 진짜로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정식 출시 후에는 불가능 합니다.

초반 플레이 느낌
일단 긴장 됐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기다린 게임이기 때문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처음 이신분들은 배틀넷과 연동을 하셔야 합니다. 저는 디아블로2를 해서 그런지 몰라도 별도의 연동 과정은 없었습니다.

디아블로4를 실행하면  제일 처음 보는 화면 입니다. 연결 대기중 입니다. 기본적으로 배틀넷을 통해 플레이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 플레이를 위한 옵션들을 설정하게 됩니다. 대부분 기본 설정으로 뒀습니다.



자막 부문에서 글꼴 크기를 올리고 배경 불투명도를 올렸습니다. 그래야 가독성이 높아집니다.




웅장한 인트로가 시작 됩니다.



아직 베타라서 그런지 영어자막 및 영어음성으로 나옵니다.




오픈 베타에서는 강령술사 및 드루이드는 선택이 불가 합니다. 사실 전 강령술사로 플레이 하기를 원했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원소술사 입니다. 디아블로3 때는 마법사가 저의 주 캐릭터 였습니다.



도적 입니다. 화살 공격을 원하시면 도적을 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야만용사 입니다. 디아블로4는 타격감이 좋다고 해서 야만용사를 선택했습니다.



체격이 너무 좋네요. 저도 이런 체격을 갖고 싶네요.



문신에 따라서 이미지가 확 달라 집니다. 커스터마이징이 엄청 자유롭지는 못하지만 이정도면 충분 한 것 같습니다. 저는 눈썹, 코, 얼굴 모양 등 엄청 디테일한 커스터마이징 스타일은 제 스타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디아블로4 정도의 커마 정도면 충분 하다 생각 합니다.



도움말 설정 부분에 자세한 지침으로 선택 했습니다. 처음 시작 하니깐 자세한 설명을 알아야 원할한 플레이가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모험가 난이도를 하려다가 베테랑 난이도를 선택 했습니다. 왠지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컨트롤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베테랑이 경험치 증가가 빠르고 금화도 조금 빨리 모을 것 같습니다.



인트로 동영상은 영어자막 이었는데, 인게임 영상에서는 한글자막으로 나옵니다.




그래픽이 안좋다는 말이 있었는데, 화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좋습니다. 제가 원하는 그래픽 수준으로 개발이 되었습니다.




지도 화면 입니다. 길 표기가 잘 되고 있습니다. 또한 메인 화면에서는 오른쪽 상단에 맵 표기가 되기 때문에 길 찾기가 수월 합니다.



수집품은 현재 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 도전 과제는 칭호만 얻는 건데, 딱히 칭호 설정이 필요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소셜 기능에 보면 배틀넷 친구도 보이고 플스 친구들, 로컬 친구 등이 가능 합니다.



클랜도 가입이 가능한데, 전 아직 안했습니다. 아직 별다른 기능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클랜 멤버끼리 플레이 하는 기능이 있지 않을까요? 해보고 후기 올려 보겠습니다.



설정을 할 수 있는 화면 입니다. 나중에 게임 옵션에 대해 다뤄 보려고 합니다.



메인 화면 입니다. 컨트롤러에서 오른쪽 상단에 작은 버튼을 누르면 인벤터리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이템 칸은 아이템 종류에 상관없이 한칸 입니다. 그래서 아이템 선택이 굉장히 편하고, 아이템 사고 파는게 굉장히 수월 합니다. 확실히 컨트롤러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기술트리(스킬트리) 입니다. 스킬은 나중에 자세히 다뤄볼 예정인데, 스킬을 종류별로 올려도 선택은 한가지만 가능합니다.  그러니깐 기본 공격 스킬인데, 기본 공격스킬을 4가지중에 1가지를 선택해서 사용합니다. 선택은 할 수 있지만 1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소셜 기능입니다. 인사하거나 대화창 보는게 가능 합니다.



마을에 들어가서 대화 선택지 인데, 아직 베타라서 그런지 영어로 나옵니다. 게임 진행에 크게 문제 되지는 않지만 영어를 전혀 못하는 분에게는 불편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퀘스트가 완료되면 왼쪽에 퀘스트 완료라고 뜹니다. 유저 인터페이스가 굉장히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전 초반에 출혈 능력이 있는 스킬을 올렸습니다. 각 스킬들은 스킬에 맞는 무기를 가지고 있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킬(기술 트리)들은 레벨8 이전에는 무료로 초기화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부분 초기화가 아니라 전체 초기화만 됩니다.



지하실 같은 작은 규모의 던전 들도 있습니다.



한가지 무기로 계속 사용하다 보면 전문성이 생기며 공격력 또는 특정 능력의 확률등이 올라 갑니다.



탐험을 하다보면 박스, 시체, 등 오브젝트들을 공격하거나 상호작용을 하면 아이템을 줍니다. 베테랑 난이도로 플레이 하고 있지만 물약이 주변 오브젝트 등에서 죽지 않을 만큼 보급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주변 사물들을 부술때 이펙트가 리얼하며, 다양한 아이템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플레이 할 때 꼭 사물들을 다 부수고 아이템을 득 하시기 바랍니다.

야만 용사로 플레이 해보니깐 그냥 공격 한다고 될게 아니라 회피를 하면서 공격을 해야 됩니다. 무턱대고 덤비면 몇대 맞고 죽습니다.  적절히 회피와 스킬을 써가면서 공격을 해야 됩니다.  특정 스킬(기술)은 분노를 필요로 하는데, 분노는 공격을 받거나 공격을 할때 조금씩 차오릅니다.

물론 분노 없이도 사용가능한 기술이 있는데, 이건 스킬 쿨타임이 길기 때문에 무한정 쓸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깐 아무 생각 없이 공격만 해서는 절대 클리어 할 수 없습니다. 콘트롤 하면서 적절히 회피도 해야 되고 스킬 쿨타임도 생각하면서 써야 됩니다.  어려울수도 있는데, 이런 부분이 게임에 큰 재미를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야만용사라서 타격감이 정말 좋습니다. 사운드도 압권이고 특유의 암울하면서 묘한 분위기의 음악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정말 갓 게임 입니다. 돈이 전혀 아깝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얼티밋을 지를 정도는 아닙니다. 일반판 가격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정식 오픈인 6월달 까지 어떻게 기다릴지 심히 걱정 됩니다.

앞으로도 디아블로4 관련해서 주기적으로 포스팅할 예정 입니다. 구독 및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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