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시즌6 세계방랑자 이벤트(레벨업 루트 필수 파밍 장소)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확장팩이 오픈 되면서 시즌6도 같이 오픈 되었다. 시즌6의 핵심컨텐츠인 세계방랑자 이벤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세계방랑자 이벤트는 디아블로4 레벨업 루트 필수 파밍 재료인 끓어오르는 오팔을 얻을 수 있는데, 이걸 사용하면 경험치 15%를 주고 다른 비약과 같이 쓸수가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경험치 보너스 20%이상 받고 플레이 하기 때문에 빠른 렙업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렙업을 위해서는 필수 파밍해야 한다.
해당 이벤트는 혼령사 레벨20으로도 충분히 진행 가능합니다
맵을 열면 세계방랑자 이벤트가 맵에 표시 되어 있다. 해당 장소로 가보자
여기서 기다리면 곧 세계방랑자 이벤트가 시작된다.
세계방랑자를 처치하기 위해서는 하수인을 처치하면서 따라 가야 된다.
하수인을 처치하면서 계속 따라 가다보면 세계방랑자 처치 이벤트로 변경이 된다. 해당 이벤트가 나오기 전까지는 세계방랑자를 처치 할 수 없다.
세계방랑자를 처치하면 끓어오르는 영역 포털이 나오는데, 여기를 꼭 들어가야 한다
들어가면 영역 문이 나오고 여기서 선택에 따라서 끓어오르는 오팔(레벨업 루트 필수 파밍 재료)과 선택 보상을 받는다. 선택 보상으로는 금화, 장비, 재료가 있다. 여기서 선택을 하면 된다.
영역의 문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필요 아이템인 중얼거리는 은화가 있어야 한다. 중얼거리는 은화는 몹을 처치하면 자연스럽게 얻어 진다. 나는 장비를 선택했다.
영역 문의 포털이 나오면 다시 그 포털로 들어 가야 한다.
적을 처치하고 도착하면 내가 선택한 보상(장비)의 끓어오르는 영역의 포털이 보인다. 여기를 완료하면 장비를 얻을 수 있다.
진행하다 보면 끓어오르는 파열 포털이 나오는데, 여기도 필수로 들어 가야 한다.
끓어오르는 파열에 들어가면 내가 원하는 장비의 끓어오르는 상자를 발견 할 수 있는데, 레벨이 낮고 아직 고행 진입을 안해서 아이템이 쓰레기가 나온다.
또 다른 끓어오르는 파열에 들어가면 보물고블린이 3마리나 있었다. 3마리를 잡으니 한 명당 1개의 전설 아이템을 주었다. 장비 상자보다 보물고블린이 아이템을 더 잘 떨군다.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끓어오르는 영역 이벤트가 진행되고 꽤 많은 수의 몹을 처치 할 수 있다. 레벨업 하기에도 좋은 장소 이다. 끓어오르는 영역 이벤트를 완료해야지만 끓어오르는 오팔을 얻을 수가 있다.
끓어오르는 오팔을 얻었다. 끓어오르는 오팔은 적이 주기적으로 추가 장비를 떨어트리고, 적을 처치 시 자카룸 잔존자 평판이 쌓이고, 경험치 획득량이 15% 증가한다. 빠른 레벨업을 위해서는 필수 아이템이니 꼭 얻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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